좋아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심심해서 끄적,,공부도 합니다 다만,,알면알수록 어렵고 깊어서 나중에 제대로 올릴게요

30이 코앞이라 나보다 형누나들을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하는 두부류가 있음. 하나는. 유행이라기보단 흐름에 맞춰 꾸준히 감각을 유지하는 사람(패션, 음식, 글로벌한 감각) 또하나는 외적으론 평범하지만 두뇌가 섹시함(프로페셔널)

여기에 추가로 존경하는 부류가 있음, 남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사람들. 누군가는 바보라고 할 수 있겠지만,,그런생각을 갖고있는 사람은 좀 안타깝다 오히려. 사실 이부류의 사람들은 복이 알아서 굴러온다.
그래서 이런 부류의 사람에겐 부러움+존경심 가득.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나 옷좋아하는거 나아는 사람들은 다 알테고, 그래서 10년간 ? 15년간 쇼핑을 해보며 내가 정말좋아하면서도 남들에게도 좋은 평을 받아왔던 브랜드들 소개(사실 내 취향 소개) 해보도록 하겠음.

해외: 클래식 하면서도 디자이너의 색이 변함없는, 입는 순간 눈이 띄이는 브랜드

Comme des garcons (homme 또는 Shirts 라인), Lemaire(나한테 르메르정도면 Formal), Our legacy(요즘 판을쳐서 안타깝지만,, 처음 접했을때가 15년도 였는데 그때부터 유지하는 센스있는 유니크함) , Arcteryx(씨티 보이, System A 서울이랑 진짜 잘어울림), Dris Van Noten(예전만못한다하지만,.), 스튜디오니콜슨(키가작아 안어울리지만 디자인적으로 호감)

국내: 꾸준히 인정하는 브랜드

헤리티지플로스(오래가는 로고감성), Le17septembre homme(실루엣), Femmen(코트장인), Youth(바지), nouvmare(아우터), Label Archive(코튼 팬츠+가격대비 좋은 품질), Recto(스웻라인 굿), Ptry(가격이 합리적이진 않지만 shirt 사고싶을땐 그냥 여기)

신발:(Classic 한게 좋음)
스니커즈: Marni, Rick Owens
Lace up: Marsell
운동화: 에어포스(꼼데포스미드 역작), 첫번째 키코 아식스 (보기 좋은것)

가방:(라이프 스타일과 맞아야함)
포터(적합한 라이프 스타일), 루이비통 보스턴백(로망)

향수:르라보(가이악), 메종프랑시스커정(바카라루쥬),킬리안(앤젤스셰어),

요즘 관심 : 뉴보테가(크로스백 및 부츠 소장 wish)
싫어하는 브랜드: 브라운야드(개같은 퀄과 가격, 실물사기) 원래 싫어하는 브랜드 없는데,,얘넨멋없는애들이멋있는거따라하려는느낌

쇼핑하는 곳: 주로 온라인(저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서..웬만하면 가서 입어보고사세요)
SSENSE, Matches Fashion, End Clothing , Tresbien, LNCC, Voostore, 공홈직구, 구글링, 가끔씩 정품 국내 구매대행사
국내는 공홈가서 주로사거나, 29cm 가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