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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P KIDD
이 책이 왜? 재테크에 들어왔을까.. 제가 책을 읽기 시작한 계기는 재테크를 시작한 이후부터 입니다. 즉, 돈을 모으고 불리는것과 별개로, 부자로서의 마인드 부자로서의 그릇을 키우기 위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들의 내용은 대부분 경제서적, 자기계발 위주였습니다. 그 책들로 인해 짧은 기간 생활들이 정말 바뀌었습니다. 책을 읽고나서부터 분명한것은 사고의 전환과 행동의 변화 였습니다. 처음에는 자존감도 자신감도 상승하여 이렇게 책만 읽고 살면 뭐든지 해결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현실의 문제와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여전히 현실에서는 크고 작은 일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있습니다. 직장에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상사가 존재합니다.인간관계가 뜻대로 되지 않습..
제가 요즘 듣고 있는 강의가 있어요. 강의 마지막 즈음에 습관에 대해 1시간 가량 말씀을 하셨는데 그 내용이 너무 좋아서 간단히 기록하고자 합니다. 투자를 위한 실력쌓기 이걸 언제까지 해야하나? 보통 3년 : 노력하는 기간 그다음 5-10년 : 기다리는 기간 여기서 3년동안 노력을 하면 투자 '역량'이 높이 오릅니다. 3년동안 꾸준히 열심히하면 꽤 높은 수준까지 성장 하지요. 하지만 실제 현실에선 투자에 대한 결실은 바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기다려야하는 시간동안, 자신의 역량에 비해 보여지는 결과가 낮기 때문에 자신의 역량에대한 확신이 없어 포기하게 됩니다. 여기서 포기한다는 것은 기다리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포기하지 않으려면 나..
그동안의 세미나, 독학 그리고 어깨넘어로 배운 것들 정리 차원 Design Sanity 에서 CDC, dc_lint, blk_sim 이라는 게 있다. 이런 것들을 하다보면 SDC, UPF, VCLP, UVM 등등의 용어를 들을 때가 있을것이다. SDC 라는게 무엇이나? Synopsys Design Constraint 의 약자이며, 디자인 constraints 와 timing에 관한 정보를 기술한 문서이다. TCL 문법 규칙을 따른다. SDC는 Synthesis, STA, Layout에 필수 이며, DC(Design Compiler), PT(Prime Time)tool을 통해 사용이된다. Constraints in SDC file A. SDC VERSION: ex> set sdc_version 2.1 B...
1. maunal 준비물 ) PT env. / Netlist+SDC (sesssion) / Test 할 내용(Tcl 파일) PI 담당자가 STA 를 돌린 환경등을 session이라고 한다. netlist, sdc 등을 물린 환경그대로를 session이라고 보면됨. 1) PI 전용 workspace를 create WS명령어를 통해 생성한다. 2) make shell를 하면 shell 창이 생성이된다. 3) shell 환경에서 session을 불러온다. 이때 restore session (PATH) 를 통해 PI가 진행했던 session을 불러온다. → BLK_PERIC는 외부 PAD를 이용하기 때문에 TOP session을 불러옴 4) tcl 파일내부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명령어를 설정해논 confi..
심심해서 끄적,,공부도 합니다 다만,,알면알수록 어렵고 깊어서 나중에 제대로 올릴게요 30이 코앞이라 나보다 형누나들을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하는 두부류가 있음. 하나는. 유행이라기보단 흐름에 맞춰 꾸준히 감각을 유지하는 사람(패션, 음식, 글로벌한 감각) 또하나는 외적으론 평범하지만 두뇌가 섹시함(프로페셔널) 여기에 추가로 존경하는 부류가 있음, 남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사람들. 누군가는 바보라고 할 수 있겠지만,,그런생각을 갖고있는 사람은 좀 안타깝다 오히려. 사실 이부류의 사람들은 복이 알아서 굴러온다. 그래서 이런 부류의 사람에겐 부러움+존경심 가득.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나 옷좋아하는거 나아는 사람들은 다 알테고, 그래서 10년간 ? 15년간 쇼핑을 해보며 내가 정말좋아하면서도 남들에게도..
예전엔 북유럽느낌의 원목가구들이 인기를 끌었지만요즘 유행하는 인테리어를 보면 모듈가구와 컬러들을 이용하여 모던하게 연출하는것 같더라. 둘다 내눈엔 이쁘다. 고로 내 생활패턴 내 스타일에 내 가치관에 맞는 집으로 꾸미기로 했다. 이사를 하면서 기존의 중국산 가구들을 다버렸다. 집은 사람이 사는곳이고 카페는 카페기에 인테리어 샾의 모습들에 현혹되지 말자고 다짐을 했다. 집을 가장 편하게, 그럼에도 예쁘게 그리고 내 직업과 어울리게. 그럼에도 꼭! 갖고싶은건 철제 선반. USM이 대표적이지만, 짭퉁도많고 뭔가 이젠 흔해버린느낌이 들었다. 찾으며 찾다가 발견한 ‘monstructure’ . 뭔가 반도체 엔지니어에게 어울리지 않은가. 견고하고 모듈로서 확장성도 좋다. 국내브랜드라는게 더 놀라웠다. 한남동 hpix..
노들, 그곳의 뷰와 한강은 정말 완벽했지만. 절대로 그것만을 가지고는 살 수가 없다. 고시생들이 바글거리는 노량진에서 살자하니, 여유없고 우중충한 그곳은 한창 휴식이 절실한 엔지니어에게 최악의 동네였음을 깨닫게 해주었다. 물론 그곳도 사람이 사는곳이기에 희노애락이 존재하지만 그곳에서의 ‘희’ 란 휴식이아닌 합격이다. 즐기는 사람들을 보며 혀를 차게 되거나 열심히 사느라 여유없고 답답한 모습에 그곳에 거주하는 나도 지쳐버리게 된다. 한번 이런생각이 드니, 떠나자는 결심이 1주일도 걸리지 않았다. 노량진 분위기와 인프라가 아무리 최악이라해도 위치,교통 및 한강은 쉽게 포기할 수없는 조건이였다. 그럼에도 퇴근마다 마주하는 노량진의 모습은 하루도 버티기 힘들었다. 씻지도않고 프리한 사람들이 오피스텔 엘레베이터 ..